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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영국과 원전·핵심광물·청정수소 등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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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4. 03. 0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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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제1차 청정에너지 고위급 대화 발족
산업부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차관 면담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오른쪽)은 8일 오전 10시 15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레미 폭링턴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차관과 면담, 핵심광물과 해상풍력, 청정소수 등의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산업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이 제레미 폭링턴 영국 에너지안보 탄소중립부 차관과 함께 서울에서 한-영 청정에너지 고위급 대화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청정에너지 고위급 대화는 지난해 11월 말 한·영 정상회담을 계기로ㅍ체결한 '한-영 청정에너지 파트너십'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개최됐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양국은 최근 지정학적 갈등과 기후 위기 등으로 인해 에너지 공급망이 불안정한 가운데 청정에너지를 중심으로 에너지 안보 및 탄소중립 가속화를 위한 양국 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동의했다.

이를 위해 양국은 △원전산업 대화체를 중심으로 신규원전 협력방안 추진 △핵심광물 실무회의 신설 △대규모 해상풍력 확대를 위한 민관대화 추진 △청정수소와 에너지기술개발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무탄소에너지를 통해 산업·발전분야의 탈탄소화 방안 등에 대해 공조하기로 했다.

양국은 또 G20에서의 협력과 COP28에서 합의한 청정에너지 확대 가속화 및 화석연료로부터의 전환을 이행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산업부는 이번에 개최한 한-영 청정에너지 고위급 대화가 정례화됨으로써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글로벌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최남호 차관은 "이번 고위급 대화를 통해 한국과 영국 향후 글로벌 탄소중립 대응 및 에너지 안보 분야에서 핵심 파트너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이 청정에너지 제조기술 보유국인 만큼, 양국의 산업 발전과 글로벌 청정에너지 확대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산업부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차관 면담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왼쪽에서 두 번째)은 8일 오전 10시 15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제레미 폭링턴 영국 에너지안보탄소중립부 차관9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면담, 핵심광물과 해상풍력, 청정소수 등의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산업부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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