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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2024] 최윤호 삼성SDI 사장 “46파이 배터리 내년 초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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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4. 03. 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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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 따라 양산 시기 조절할 것"
전고체 배터리 2027년 양산 계획
최윤호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 개막식에 참가했다./공동취재단
최윤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원통형 46파이 배터리 양산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6일 최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서 취재진을 만나 "46파이 배터리 양산 준비는 됐고 내년 초면 충분히 양산할 수 있다"며 "고객에 따라 양산 시기를 조절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이번 전시회에서 높은 에너지 밀도와 빠른 충전 속도를 갖춘 하이니켈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46파이 배터리 양산 준비를 올해 12월까지 완료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삼성SDI가 앞서고 있는 전고체 배터리는 2027년에,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보이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는 2026년에 각각 양산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를 합작사와 배분하는 문제와 관련해서는 "잘 되고 있다"며 "업체와 우리 간 컨피덴셜(비밀)한 부분이라 원칙대로 해가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올해 투자 규모에 대해서는 "지난해보다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산 생산시설 투자와 관련해서도 양극재 공장 착공에 이어 다른 공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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