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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2024] 김동명 LG엔솔 사장 “파우치형 셀투팩 공급계약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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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4. 03. 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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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형 셀투팩 기술 등 전시회서 처음 공개
"전고체 배터리, 시간 걸려도 제대로 만들 것"
김동명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6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공동취재단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이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파우치형 셀투팩(CTP) 공급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6일 김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에 참가해 기자들과 만나 '완성차 업체와 셀투팩 공급 계약을 진행 중이냐'는 질문에 "많이 논의하고 있고, 결과가 나오면 공유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셀투팩은 기존 배터리 구성에서 모듈 단계를 제거하고 팩에 직접 셀을 조립하는 방식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전시에서 파우치형 셀투팩 기술과 정보기술(IT) 기기용 미드니켈 소형 파우치 셀 등을 처음 공개했다.

이어 전고체 배터리 샘플 개발 시점에 대해서는 "준비하고 있는데, 미래 기술이다 보니까 완성도가 높고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며 "그래서 좀 시간이 걸려도 제대로 된 것을 내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르면 8월부터 양산 예정인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와 관련해 테슬라와 공급 계약을 체결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고객에 대해서는 언급드리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와의 협력에 대해서는 "연구개발(R&D) 지원이나 핵심광물 생산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해야 하며, 기본적으로 회원사들이 사업을 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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