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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토목·조경 분야 자재·공법 선정 계획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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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준 기자

승인 : 2024. 03. 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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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참여 기회 확대"
LH 본사 전경
경남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전경.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토목 및 조경 분야에 적용될 자재·공법 선정 계획을 'LH 기술혁신파트너몰'을 통해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LH는 2019년부터 중소기업에 동등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기업이 보유한 신기술 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토목·조경 등 공사 현장에서 사용하는 자재·공법 선정 계획을 매년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77개 토목·조경 공사에서 216건의 자재와 공법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난해 선정 계획과 비교하면 공사 건수와 선정 건수는 각각 104%, 137% 증가했다.

LH는 심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 참여기업 발표 시 발표자와 심의위원 간 가림막을 설치해 참여업체를 식별할 수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 공원·아파트 내 휴게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강화를 위해 디자인 분야를 신설한다. 디자인 전문분야 심의위원도 추가 모집해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정운섭 LH 건설기술본부장은 "중소기업의 참여 기회 제공 및 투명하고 공정한 자재·공법선정을 위해 연간 계획을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련 업계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건설업계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해 개선사항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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