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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축산농가 발생 ‘동물약품 의료폐기물’ 수거·처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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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나현범 기자

승인 : 2024. 02. 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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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애로사항 해결과 가축전염병 원천 전파 방지
축산농가 의료폐기물 주기적 수거 및 처리지원
전남 고흥군은 환경 오염 및 가축전염병 전파를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 의료폐기물 주기적 수거 및 처리지원 한다. /고흥군
전남 고흥군은 환경 오염 및 가축전염병 전파를 방지를 위해 축산농가에서 발생한 각종 동물약품 의료폐기물에 대한 수거·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축산농가가 의료폐기물을 처리하면서 생기는 애로사항과 잘못된 처리로 발생할 수 있는 오염을 막기 위해 폐기물 수거사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처리 대상은 각종 가축 예방접종 후 발생하는 동물약품 빈 용기, 주사침 등으로 생활 쓰레기는 제외된다. 축산농가에서는 지정된 수거 장소(16개 읍·면사무소)에 의료용 폐기물을 배출하면 의료폐기물 처리업체가 매월 1회 현지 출장해 수거·처리하게 된다.

폐기물 위탁처리업체는 의료폐기물 운반 수집 허가를 받은 업체 중 도내 중소기업 보호를 위해 전남도 내 소재 기업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의료폐기물 처리를 지원함에 따라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의료폐기물의 잘못된 처리로 인한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에서는 분리배출 방법을 준수해 의료폐기물이 최대한 수거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며 축산농가의 참여를 독려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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