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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공단에 따르면 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은 작년 12월 전력공급 설비 설치를 완료하고 운행을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 15일부터 해당 설비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공단은 탑승객의 안전 확보와 설비 고장범위 확장을 방지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지난 16일 오후 6시부터 열차 운행을 중지시킨 바 있다.
공단은 외부 전문가를 위원장으로 전력공급 장애에 대한 신속한 복구 및 명확한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조사위원회를 꾸렸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철도기술연구원, 전기안전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자도 참여한다.
공단은 합동조사위원회와 함께 전기철도시스템에 대한 특성시험, 임시 안전 조치, 이상현상 모니터링, 시험결과 및 원인 분석 등을 진행 중이라는 설명이다.
공단 관계자는 "전력공급 장애 원인을 빠르게 찾아 열차 운행이 조속히 재개되도록 코레일과 긴밀히 협력·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