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상혁 의원이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12일까지 전국 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총 209만4147명이다. 이 중 89만3000여명이 국내선을, 120만여명이 국제선을 이용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5일간의 항공 승객 157만4000여명에 비해 33% 늘어난 수치다. 국내 코로나19 확산 초기였던 2020년 설 연휴 5일간 218만8000명의 95.7% 수준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7일간 설 연휴 기간 이용객인 307만3000명의 일일 항공 승객 수와 비교하면 95.4%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공항별로는 인천공항이 94만9000여명으로 전체 45.3%를 차지했다. 이어 △제주공항 40만8000여명(19.5%) △김포공항 32만8000여명(15.7%) △김해공항 21만8000여명(10.4%) 등의 순이었다.
설·추석 연휴 기간 항공 승객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였던 2021년 설 연휴 97만여명까지 떨어졌지만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는 289만여명으로 다시 200만명대를 넘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