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부회장, 올해로 네 번째 다보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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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LG화학에 따르면 신 부회장은 세계경제포럼을 대표하는 경제리더 100인에 선정됐다. 그는 이번 포럼에서 IBC(국제비즈니스위원회)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신 부회장은 세계경제포럼 이사회와 IBC 집행위원회의 공식 초청을 받아 IBC 정식 멤버로 선정됐다. 그는 지난 2021년부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공급망 협력과 기후 변화 대응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IBC는 경제계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0여 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는 세계경제포럼을 이끌어가는 자문기구이자 경제계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들이 교류하는 모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은 신 부회장이 글로벌 가치사슬을 넘나들며 변화를 이끌고, 집합적 파급력을 만들어 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신 부회장은 지난해 1월 한국 기업인 최초로 세계경제포럼 '화학·첨단소재 산업 협의체' 의장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그는 의장으로서 올해까지 2년간 협의체를 운영하며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함께 화학 업계 현안을 논의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한다.
그는 신년사에서 올해를 '실행의 해'로 선포했다. 그러면서 LG화학의 3대 신성장동력 중심으로 내부 자산 효율성 증대를 지속해서 추진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이 주무대다. 특히 글로벌 종합 에너지 기업과 재생에너지 전환 방안과 탈탄소 분야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전지소재 관련 글로벌 기업과는 차세대 배터리 소재 연구·개발을 논의한다. 생명과학 분야에서는 시약·장비 기업과 협업 등 10여 개 기업과 만나 교류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신 부회장은 바스프, 볼보, 코카콜라, SAP 등 120여 개 글로벌 기업이 회원사로 구성된 기후 리더 연합 등에도 참여해 글로벌 기후위기에 대한 실효적인 대응 방안 마련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 부회장은 "다보스포럼을 통해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과 전방위로 협력하고 새로운 신뢰 관계를 구축하며 미래를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격변하는 외부 환경에서도 고객들이 더 나은 미래와 차별화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