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조성경 차관, 영남권 연구자·연구장비 전문가 간담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129010019313

글자크기

닫기

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11. 29. 16:0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R&D 혁신 확산 위해 및 연구현장 연속 방문
영남권 석·박사생들의 학업·연구 고충 청취
"세계적 수준의 연구장비 인프라로 실현"
조성경 차관 영남권 연구현장 방문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29일 울산과학기술원과 함께 경주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양성자과학연구단 등 영남권 연구현장을 방문, 연구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조성경 과기정통부 제1차관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함께 경주 혁신원자력연구단지, 양성자과학연구단 등 영남권 연구현장을 방문해 '윤석열 정부 R&D 혁신방안'에 대한 연구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과기정통부는 세계 최초, 최고를 지향하는 R&D 시스템 혁신과 연구현장의 변화를 위해 '윤석열 정부 R&D 혁신방안'을 발표, 연구 현장을 직접 찾아 연구혁신 주체별, 연구자별 맞춤형 설명과 함께 현장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먼저 대학의 R&D 혁신 모델로서 UNIST의 연구지원본부를 찾아 연구자 및 장비 전문가와 간담회를 개최, R&D 혁신을 위한 연구장비 등 인프라 구축 및 장비 전문가에 대한 지원 강화 필요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김철수 UNIST 연구지원본부 기술지원팀장은 "첨단 연구장비 도입과 함께 장비 전문인력 보강과 처우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가 선도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간담회를 주재한 조성경 차관은 "세계 최고의 연구장비를 자유자재로, 그리고 창의적으로 다룰 수 있는 인재가 함께해야 한다"며 "장비 전문가에 대한 존중, 신뢰, 인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R&D 혁신방안을 통해 밝혔듯이, 과기정통부는 글로벌 선도대학 육성을 위한 핵심 연구장비와 이에 필요한 운영인력을 전폭 지원할 계획"이라며 "도전적 R&D에 필요한 최신·고성능 연구시설과 장비 도입계약에 걸리는 기간을 기존 120일에서 50일로 대폭 단축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조 차관은 경주의 혁신원자력연구단지와 양성자과학연구단을 방문해 연구시설을 살펴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혁신원자력연구단지에는 2021년부터 혁신 원자력기술 개발 및 실증을 위한 기반시설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건립 중으로 2025년 완공 시 향후 원자력 혁신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연구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어서 조 차관은 양성자가속기와 이온빔장치 등을 운영 중인 경주 양성자과학연구단을 방문했다. 조 차관은 반도체, 바이오·소재 등의 분야에서 연구자 및 기업 등이 혁신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당부했으며, 정부도 대형 연구장비의 활용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연구현장 방문 이후로도 출연연의 통합적 혁신방안 모색), 기업연구소의 혁신, 학회 연합회 종합간담회 등 R&D 혁신방안 발표 이후 현장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박진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