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140개 기업과 460건의 상담 진행
현지 대형마트·편의점 입점 논의 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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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박람회는 K-소비재 및 연관 산업의 동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5개 부처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5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전시회다.
'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무협이 수출 회복 총력 지원을 위해 수출 확대 전략 시장에서 매년 개최하는 한국 우수 상품 전시회로, 지난 5월 일본 도쿄와 프랑스 파리, 지난 6월 베트남 호치민,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이어 개최 지역을 지난 11월 태국 방콕으로 확장했다.
이번 소비재전에는 동남아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뷰티, 식품, 생활용품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과 브랜드 K 기업 40개 사가 참석했다. 이틀간 진행된 행사에서 참가 기업들은 동남아시아 7개국 바이어 140개 사와 3700만 달러 상당의 상담 460건을 진행했다.
문구 기업 '상상과 상상'은 현장 상담을 통해 태국 현지 대형 마트 및 편의점 입점 논의를 위한 10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으며, 화장품 제조 기업 '스킨나인 코스메틱'은 샘플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 등 참가 기업은 전시회 기간 동안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무협은 덧붙였다.
한편, 무협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한 K-박람회 B2B 수출상담회에는 콘텐츠, 농·수산식품, 소비재 분야의 국내 기업 155개사와 동남아시아 바이어 360개 사가 참가했다.
김기현 무협 글로벌협력본부장은 "태국은 동남아시아 국가 중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국가로 한류 콘텐츠를 통해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무협은 우리 기업의 우수 제품을 동남아시아 시장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K-프리미엄 소비재 전시회와 B2B 상담회 등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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