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대한항공, 고마쓰·아오모리 운항 재개…日노선 코로나 이전 회복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109010005830

글자크기

닫기

김한슬 기자

승인 : 2023. 11. 09. 10:0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인천발 일본행 12개 노선 모두 운항 재개
Korean Air 737-8
대한항공 보잉 737-8.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일본 고마쓰와 아오모리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 이번 복항으로 대한항공의 일본행 하늘길을 모두 되살리면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다.

대한항공은 오는 12월28일부터 인천~고마쓰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가는편은 오전 7시3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날 오전 9시20분 고마쓰 공항에 도착한다. 오는편은 현지에서 오전 11시15분 출발해 같은날 오후 1시2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 인천~아오모리 노선은 내년 1월20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가는편은 오전 10시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날 오후 12시50분 아오모리 공항에 도착한다. 오는편은 현지에서 오후 1시55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4시55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고마쓰, 인천~아오모리 노선은 각각 화·목·토 주 3회 운항한다.

고마쓰 공항은 일본에서 매력적인 여행지로 꼽히는 이시카와현에 위치한다.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며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많은 눈이 내리는 곳으로 유명해 스키장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17세기부터 이어온 도자기·칠기 기술 등 일본 전통 수공예 중심지다. 고마쓰 공항은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산악관광루트 '알펜루트'에 보다 가깝게 접근할 수 있는 경로기도 하다.

아오모리는 관광객에게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숨은 보석'이라고 불리는 일본 소도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시라카미 산지와 산리쿠 후코 국립공원에서 대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아오모리현 히로사키성에서 열리는 설등 축제와 자연에 둘러싸여 즐기는 온천욕의 재미도 있다.

이번 복항으로 대한항공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 취항했던 일본 12개 노선(인천발 기준)을 모두 회복한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외 여행 수요가 증가한 데 이어 엔화 가치가 떨어지며 일본행 노선 탑승률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여객 서비스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한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