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는 전체 18개 유료방송사업자가 제공하는 유료방송서비스를 대상으로 채널 전환시간, 음량수준 등의 정량적 항목과 서비스 단계별 이용자 만족도 등 정성적 항목을 평가하는 것으로, 2018년부터 매년 실시돼 왔다. 이번에 진행된 품질평가에서는 종전 정량평가 시 100가구를 임차하여 측정하였던 것을 200가구로 늘리고, 그 중 51가구는 실거주 가구를 방문·측정하여 평가의 정확도를 높였다.
평가 결과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채널 전환시간이 단축됐다. 서비스 단계별 이용자 만족도 역시 향상됐으며 음량수준과 영상체감품질은 기준을 충족해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반해 VOD 광고 시간과 횟수는 증가했으며 콘텐츠 만족도가 소폭 하락, 셋톱박스 시작 시간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품질평가 항목 중 채널전환시간 단축, 셋톱 시작 시간, 영상 체감 품질에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유료방송 품질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과기정통부는 "금년도의 유료방송서비스 품질평가는 정량지표 표본 가구수를 늘렸으며, 품질평가 발표 시기를 앞당기는 등 실용적인 품질평가가 되도록 추진했다"며 "평가 및 그 결과의 공개를 통해 이용자에게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서비스 선택에 도움을 주고, 유료방송 사업자 간에는 품질 경쟁을 촉진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유료방송 서비스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