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 횟수 누적 14만4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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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지난 2008년 10월 27일 부산~김포 노선 신규 취항을 시작했다. 당시 항공기 2대로 운항을 개시한 에어부산은 부산~김포 노선에서 매일 18회의 스케줄을 소화했다.
에어부산 측은 기존 두 대형 항공사로 양분되던 구도에 KTX와의 경쟁까지, 녹록지 않았던 시장에서도 수요를 빠르게 흡수해 취항 2년 만인 2010년 해당 노선 여객 점유율을 40%대로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이후 2015년을 기점으로 여객 점유율 선두에 올라서며 현재까지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취항 이래 현재까지 해당 노선에서 에어부산을 이용한 탑승객 수는 누적 1800만명이 넘으며 운항 횟수는 누적 14만4000회에 달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29일부터 적용되는 동계 스케줄 기준으로 해당 노선 운항 항공사 중 가장 많은 하루 22회(왕복 11회) 항공편을 공급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부산-김포 노선은 에어부산 설립 이래 처음으로 운항을 시작했던 노선이라 매우 의미가 깊다"며 "수익성이 불확실한 노선이라는 우려에도 지난 15년간 노선 유지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약속을 지키는 항공사'로서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