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은 15일 국회에서 '나도 국회의원'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청년 여성당원 20여 명이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규명하는 국정감사를 모니터링할 것, 입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 2024년도 예산안을 꼼꼼히 감시할 것 등을 다짐하는 실천서약식을 가졌다.
청년 여성당원들의 정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나도 국회의원'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교육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등 4개 상임위를 중심으로 국회 국정감사 온라인 모니터링 및 질의서 작성 등의 활동을 체험해 보게 된다. 또 민생 입법 아이디어 제안, 예산안 검토, 국회 견학 및 본회의장 참관 등의 활동도 진행한다.
발족식에 참석한 홍익표 원내대표는 "'나도 국회의원'이라는 프로그램이 여성의 입장에서 어떻게 우리 정치를 바꿔 나갈 것인가 하는 것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 같다"며 "여성의 정치 참여를 이러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서 확대한다면 실제로 좋은 여성들이 정치권에 제도적으로 편입할 수 있는 지름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홍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저도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함께하도록 하겠다"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국회의원의 애환을 함께 경험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