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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KISTI의 신규 사업인 국가데이터교환노드 사업의 인프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협력을 비롯해 다양한 첨단 네트워크 기술 공동 연구 분야에서의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에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 교환 노드'는 다수의 데이터 네트워크 간 대용량 빅데이터의 초고속 및 안전한 전송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 네트워크를 상호 연동하는 교환 노드를 말한다.
협약에서 세부 협력 분야로 △국가데이터교환노드 구축 및 운영 협력 △글로벌 게이트웨이 추진 협력 △광케이블 기반 지진파 탐지 공동 연구 협력 △유럽-아시아-북미를 직접 연동하는 북극 경유 해저케이블 확보 협력 △공공서비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민관 협력 △기타 각 기관 발전에 필요한 사항에 상호 협력 등을 담았다.
KISTI는 국가데이터교환노드 사업을 통해 2026년까지 3개 광역권 거점노드를 구축해 국가과학기술연구망과 초고성능컴퓨팅 공동활용 네트워크, 민간 클라우드 네트워크, 글로벌 과학연구데이터 허브 등 여러 종류의 데이터 네트워크 간을 직접 연동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용량 공공·연구 데이터의 고속 전송 및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혁로 KISTI 과학기술디지털융합본부장은 "과학기술 디지털 국가혁신을 위해 공공·민간의 경계 없는 대규모 데이터의 공유·활용을 촉진하고자 국가데이터교환노드 개발 및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국내 및 국제 연동망 구축과 상용 클라우드 연계 등을 위한 KT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