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무보·IBK기업은행 등 기관별 금융지원 안내
기관별 상담창구·일대일 상담 통해 맞춤지원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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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는 지난 6~7월 서울에서 5회에 걸쳐 성황리에 개최한 '수출기업 맞춤형 금융지원정책 설명회'의 후속으로,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지방 소재 기업들의 수요를 반영해 마련했다고 무협은 설명했다.
지난 7월 실시한 무역업계 금융애로 실태조사에 따르면 자금사정이 '악화' 또는 '매우 악화'됐다고 응답한 기업은 지난해 12월(1차) 45.6%, 지난 3월(2차) 59.8%, 지난 7월(3차) 65.6%로, 기업의 자금 사정은 지난해 12월부터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으며, 기업 10곳 중 7곳은 현재 지원받는 규모에 대한 부족함을 나타냈다.
이에 협회는 정책금융 정보에 대한 적극적인 활용 독려를 위해 신용보증기금과 무역보험공사 등 업계 이용률이 높은 금융기관과 함께 20일 인천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6일 대전, 10월 12일 부산, 10월 18일 광주, 10월 26일 대구 등 총 5회 지역별 행사를 연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정책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각 기관별 담당자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기업의 자금 사정과 사업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 지원정책을 추천받을 수 있다.
김병유 무협 회원서비스본부장은 "지난 6월 서울에서 개최한 설명회에서 비수도권 기업들이 수도권에 집중된 설명회에 대해 느끼는 아쉬움을 전달 받았다"며 "업체들의 편의성을 고려하고 지역에 특화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본 설명회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출부진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에서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금융지원정책을 공격적으로 내놓고 있지만 정작 홍보나 현장에서 기업들의 사정에 맞춘 제도에 대한 상담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소재 지역에 상관없이 최대한 많은 기업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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