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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한낮 30도 안팎 더위, 내륙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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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형 기자

승인 : 2023. 09. 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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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기 늘어선 태기산의 가을 하늘
월요일인 11일 전국에 구름이 가끔 많겠고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덥겠다. 사진은 가을 날씨가 이어진 10일 풍력발전기가 늘어선 횡성과 평창 자락의 태기산 위로 구름이 흘러가는 모습. /연합뉴스
월요일인 11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며 덥겠다.

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흐린 곳도 있겠다.

전남동부남해안에는 아침까지, 제주도동부·산지는 오후까지 가끔 비가 곳곳에 내리겠다. 오후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전남권, 경북동부내륙, 부산·울산·경남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강수량은 울릉도 독도에 5~40mm, 전남동부남해안과 제주도동부·산지에 5mm 내외가 예상된다. 소나기는 경기동부, 강원내륙산지, 부산과 울산에 5mm 내외, 광주·전남, 경북동부내륙과 경남 내륙에 5~20mm가 예상된다. 강수량이 많지는 않지만 소나기는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릴 수 있는 만큼 작은 우산을 준비하거나 비가 내리면 잠깐 비를 피하시는 것이 좋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서울의 낮기온은 30도, 강릉은 28도, 대전 30도, 광주는 30도, 대구 31도, 부산 29도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고, 낮 기온은 오르는 만큼 기온차가 점점 커지는 계절이 오고 있다"며 "낮에는 가볍게 입는 것이 좋겠고, 건강관리에도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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