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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당명에서 'ㄱ'과 'ㅎ'을 따와 이를 활용한 새로운 디자인의 로고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당 로고 변경은 국민의힘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난 2020년 9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에서 현재의 로고를 만든 지 3년 만이다.
새 로고로 검토되는 디자인은 두 글자에 빨간색과 파란색을 입힌 형태다. 국민의힘의 기존 로고는 당명에서 'ㄱ'과 'ㅁ'을 따와 이 글자에 빨간색을 입혀 만들어졌다.
국민의힘이 검토 중인 새 로고는 지난달 2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백드롭(배경 현수막) 문구에 사용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당 안팎의 반응을 살펴 로고를 최종 확정한 뒤 각종 홍보물과 현수막 등에 적용할 계획이다. 다만 당명과 빨간색, 파란색, 하얀색을 혼용하는 당 색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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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로고를 변경하게 된다면 이는 지난 2016년 현재 로고를 도입한 이후 7년 만이다. 민주당은 지난 2015년 12월 '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개정한 이후 한 달 뒤 현재 로고를 만들었다.
현재 민주당의 로고는 민주주의의 'ㅁ'을 형상화한 깃발 모양이다. 여기에 당색인 파란색을 중심으로 녹색이 가미돼 좌측 상단의 밝은 색에서 우측 하단으로 갈수록 짙은 파란색이 나타나는 형태다.
다만 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공지를 통해 "민주당 지도부는 당 로고 등의 교체를 일체 논의하거나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