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호우특보 확대에 중대본 1단계 가동, 위기경보 ‘주의’ 상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823010011572

글자크기

닫기

김남형 기자

승인 : 2023. 08. 23. 08:4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3일까지 최대 200㎜ 비 예보
행안부
2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22일) 오후 10시 30분부로 호우 대응을 위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에서 많은 곳은 120mm 이상(경기북부 150mm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되고, 북한 접경지역은 20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대본은 관계기관에 돌발성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천변 산책로 등 위험지역을 선제적으로 통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야영객이 밀집한 하천변, 산간계곡, 해수욕장 등은 위험상황에 대한 신속한 안내와 대피유도를 적극 실시하라고 지시했다.반지하 주택 등 지하공간의 경우에도 침수발생 시 빠르게 통제와 대피를 실시하고 취약계층은 조력자,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협력해 대피를 지원하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하차도는 담당자를 현장에 배치해 위험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긴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우려될 때는 즉시 진입을 통제하라고 요청했다.

북한지역에 많은 강우가 예상되는 만큼 접경지역 하천수위 관측과 비상 대응도 당부했다. 호우특보시 재난문자, 마을방송 등 모든 홍보 수단을 적극 활용해 외출자제를 국민에게 안내하고 통제상황을 신속히 전파하라고 지시했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변동성이 강한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므로 관계기관은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고 특히 필승교, 군남댐 등 접경지역 유역은 북한의 갑작스러운 방류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하면서 "국민께서도 하천변, 산간계곡과 같은 위험지역 방문은 자제하고 긴급상황 시 사전대피 등에 협조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남형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