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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차 특별법’, 국회 산자위 통과… 자동차 부품산업 전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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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3. 08. 2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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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위 출석한 이창양 장관
22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자리에 앉아 있다. /연합뉴스
전기자동차·수소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차 산업 특별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통과했다.

산자위는 22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 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을 의결했다.

법안은 내연기관 중심인 국내 자동차 부품 기업의 미래차 부품 기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해 미래차 부품 산업 생태계를 마련하고 공급망을 안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정안에 따르면 정부는 미래차 부품 산업에 뛰어드는 기업에게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해외 진출 기업이 국내 미래차 부품 업계로 복귀할 경우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중소·중견 기업이 미래차 부품산업으로 전환할 경우 △사전 진단 및 컨설팅, △시장수요·판로·공급망 등에 대한 정보 제공, △연구·개발 지원, △자금 보조 및 융자, △기술 상용화 지원, △근로자 능력개발 지원 등을 지원하게 된다.

법안은 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래차 부품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본 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했다. 이를 심의·조정할 산업부 장관 소속 '미래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 활성화 전략회의'도 설치해야 한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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