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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수능 원서 2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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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형 기자

승인 : 2023. 08. 18.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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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연합학력평가
2024학년도 수능 대비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 11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올해 11월 16일 실시되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다음주부터 시작된다.

교육부는 8월 24일부터 9월 8일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을 제외하고 12일간 전국 84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일선 고등학교에서 수능 응시원서 접수가 실시된다고 18일 밝혔다.

수능 응시원서는 수험생 본인이 직접 접수해야 한다. 다만 시험편의 제공 대상인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기준 해외 거주자(해외 여행자 제외) 등은 예외적으로 직계 가족 등에 의한 대리 접수가 허용된다.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학생들은 해당 학교에서 수능 응시원서를 일괄 접수하고, 고등학교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에서 접수한다.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 고교 소재지의 관할 시험지구가 서로 다르거나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출신 고등학교 소재지가 같은 시험지구 내 다른 관할 행정구역에 속할 경우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고졸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수능 응시원서를 내야 한다. 장기 입원 환자, 군 복무자, 수형자나 기타 특별한 사유가 있는 수험생은 출신 고등학교나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실제 거주지의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수능 응시를 신청할 수 있다.

제주도 소재 고등학교 졸업자와 제주도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사람 중 제주도 이외의 지역에서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서울시 성동광진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별도의 접수처에 응시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모든 지원자는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과 여권용 규격 사진 2장을 준비해야 한다.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원서를 접수하는 졸업생은 졸업증명서와 주민등록초본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직업탐구 영역에 응시하려는 수험생은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 특성화 고등학교 전문교과Ⅱ 교육과정을 86단위 이상 이수했음을 증명하는 학교장 확인서를 내야 한다. 고졸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는 합격증 원본과 사본 혹은 합격 증명서를, 기타 학력 인정자 등은 학력 인정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장애로 시험 편의를 제공받으려면 유효 기간 내 장애인 등록증 원본과 사본, 장애인 증명서, 종합병원장 발행 진단서, 학교장 확인서 등을 접수처에 제출해야 한다.

중증·경증 시각장애, 뇌병변 등 운동장애, 중증·경증 청각장애 수험생 등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유효기간 내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사본(원본 지참), 장애인증명서, 종합병원장 발행 진단서(추가로 검사기록 징구 가능) 및 학교장 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접수처에 제출해야 한다.

직계 가족 등이 수험생을 대신하여 응시원서를 접수하는 경우 대리접수 서약서와 함께 대리접수자와 응시자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 군복무확인서(군 복무자), 입원확인서(입원 중인 환자) 등 대리접수 관련 증빙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응시 수수료는 본인이 선택한 영역 수가 4개 이하인 경우 3만7000원, 5개인 경우 4만2000원, 6개인 경우는 4만7000원을 응시원서 접수처에 직접 납부하면 된다. 응시원서 접수일을 기준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중 하나에 해당할 때 관련 증빙자료를 첨부해 응시수수료 면제를 신청할 수 있다.

천재지변, 질병, 수시모집 최종합격, 군 입대 등의 사유로 수능에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에게는 응시 수수료 일부를 환불한다. 환불 신청기간은 11월20일부터 11월24일까지다. 환불신청서, 신분증, 진단서 등 제출서류를 준비해 접수처에 방문하면 된다.

수험생 편의 제공 및 대면 접수 최소화를 위해 응시원서 온라인 작성 시범 운영 지역은 지난해 4곳(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올해 6곳(제주, 경기 용인 추가)으로 확대된다. 시범 운영 지역의 수험생이 응시원서 온라인 작성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각 접수처(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또는 출신 고등학교)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김남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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