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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영업익 59% 상승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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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3. 08. 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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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가 올해 2분기 매출이 746억, 영업이익 38억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4.9%, 영업이익은 58.6% 상승한 수치다.

상반기 매출은 1377억원, 영업이익 79억원으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3.2%, 영업이익 163.6%은 높아졌다.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2분기부터 주력 브랜드 미샤의 글로벌 캠페인 "BEAUTY IS REALITY(뷰티 이즈 리얼리티)"를 전개하며 모델로 헐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올슨'과 K-팝 스타 '트와이스의 사나'를 기용한 것이 매출 성장에 박차를 가했다"고 전했다.

마케팅 투자 확대가 실질적인 매출 및 영업이익 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에 들어섰다는 내부 분석이다.

이번 상반기 호실적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고르게 매출이 늘어난 것 또한 주효 원인으로 분석된다. 전년 동기 대비 국내 온·오프라인 매출과 해외 매출은 각각 16.7%, 7.6% 성장했다.

특히 국내 오프라인 시장에서는 SSS(동일매장매출)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6.2% 가파르게 증가하며 전체 오프라인 매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자사 오프라인 매장 리뉴얼 및 점포별 상권에 맞춘 프로모션 강화로 수익성을 확대해 온 것이 주효한 셈이다. 이외에도 멤버십 정책을 변경하는 등 고객 경험을 강화하며 충성고객 확보를 위한 전략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어퓨 다이소 전용 라인 출시와 함께 유통망을 넓히며 고객 접점을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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