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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와 경영계는 19일 새벽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5차 전원회의에서 내년 최저임금 9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20원, 9830원을 제시했다. 올해 최저임금 9620원보다 각각 4.2%, 2.2% 인상한 금액이다. 앞서 제시한 8차 수정안과 비교해 노동계는 560원 낮췄고, 경영계는 25원 높였다.
9차 수정안은 공익위원이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한 이후 노사 양측으로부터 추가로 제출 받은 금액이다. 8차 수정안에서도 격차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자 공익위원들은 심의촉진구간으로 하한 9820원에서 상한 1만150원을 제시했다.
최초 요구안에서 2590원에 이르던 격차가 190원까지 줄어들면서 노사 합의안 도출 가능성이 제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