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시 비명계인 조 의원은 13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경고가 잘못됐다고 보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그는 '유쾌한 결별' 등을 언급한 이 의원의 발언에 대해 "유쾌한 결별이라는 게 '거대 정당에서 기득권이나 누리는 그런 안주하는 정치를 할 게 아니고 유쾌한 결별을 할 각오로 자신의 유불리를 염두에 두지 않고 당을 위해 해야 할 말은 하는 정치를 하겠다. 나는 지금껏 그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하겠다'는 그런 취지로 저는 읽혔다"고 했다.
조 의원은 "이 의원도 결별이나 분당을 현실적으로 생각해 본 적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한다"라며 "저도 역시 그걸 생각을 한 적이 없고 만약에 했다면 그걸 할 각오로 목숨 걸고 우리 당의 혁신과 쇄신을 위해 가지고 싸워야 된다(는 취지)"라고 봤다.
당의 분열을 조장하는 해당 행위라는 규정에 대해서도 그는 "그동안 정파적 이익에 복무하거나 강성 지지층에 영합하기 위해가지고 국민적 동의를 얻기 어려운 법안, 정책을 강행하고 일방적으로 국회를 운영하고 상식이나 보편적인 가치와는 동떨어진 언행 이런 걸로 우리 당에 대한 국민적 신망을 저버리게 한 것, 그게 해당 행위 아닌가"라며 "그게 지금까지 누적돼가지고 우리 당이 이렇게 힘든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포토] 반성과 혁신 연속토론회 발제하는 조응천 민주당 의원](https://img.asiatoday.co.kr/file/2023y/07m/13d/20230713010013491000738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