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호 장관, 삼성서울병원 연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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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4월 'MIT 디지털바이오 석학과의 대화'와 지난 6월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회의' 등을 통해 바이오 융합인재의 중요성과 우수한 의과대학의 인재들이 의사과학자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는 의사과학자들이 연구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의료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이 가능한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올해부터 전국의 6개 병원을 선정해 연구를 지원한다. 6개 병원은 △삼성서울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단국대학교 의과대학부속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을 비롯해 전국 6개 병원의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센터장 및 의사과학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은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관에서 혁신형 미래의료연구센터, 정밀의학 혁신연구소, 바이오뱅크 등 첨단 연구시설과 의사과학자들이 실제로 연구하는 현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의사과학자들은 진료 업무 부담으로 연구시간 확보가 어려워 임상과 연구를 병행하기 어려운 점,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때까지 직업적 불안정성이 큰 점 등을 언급하고, 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종호 장관은 "의사과학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부과정부터 독립적인 연구자로 성장하기까지 촘촘하게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실질적으로 연구현장이 변화하기 위해 병원과 학교 등 현장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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