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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신규 사업자 주파수 할당 계획(안)' 공개 토론회에서 전국 단위 할당 대가를 역대 최저인 약 74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하준홍 과기정통부 주파수정책과장은 "28㎓ 대역을 활용한 혁신 서비스와 가격경쟁력이 양립할 수 있냐"는 질문에 대해 "이론상으로는 어려울 수 있지만 28㎓에 우선 투자해 설비 경쟁을 하고 경쟁력을 갖추면 자연스럽게 혁신 서비스를 넘어 가격 경쟁도 벌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28㎓ 할당과 관련해서는 "기존 이통사에도 할당 기회를 제공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이 있었는데, 28㎓에 3개 대역이 있다"며 "그중 하나를 신규 사업자 전용 대역으로 지정하고, 나머지 2개에 대해서는 시장 상황을 봐가며 추후 공급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