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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 4차 협상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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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23. 07. 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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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호주·싱가포르·베트남·인도 등 14개국 참여
필라1(무역)·필라3(청정경제)·필라4(공정경제) 협상 연내 성과 도출 목표
(23.06.07)한-이스라엘 비즈니스 세미나03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제공=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까지 부산에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제4차 공식협상이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상에는 미국·일본·호주·싱가포르·베트남·인도 등 14개국에서 차관급을 수석대표로 하는 정부 협상단 650여명이 참여한다. 우리측에서는 노건기 통상교섭실장을 수석대표로 하며, 21개 부처에서 협상단으로 참석한다.

참여국들은 공급망 협정 타결로 형성된 동력을 이어나가 필라1(무역)·필라3(청정경제)·필라4(공정경제) 협상에서도 연내 가시적 성과 도출을 목표로 협상을 가속화한다. 이미 타결된 필라2(공급망 협정)의 조속한 발효와 이행을 위한 향후 계획도 점검한다.

산업부는 부대행사로 공급망 협정의 활용과 이행을 주제로 공급망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여국들이 공급망 위기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협상장에는 원전·수소·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 기술(CCUS) 등 청정에너지 관련 우리 기업 프로젝트와 제품 모형을 전시 예정이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IPEF가 인태지역 무역 확대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인 만큼 IPEF 협상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통상규범을 선도할 것"이라며 "한국이 필라2 협상에서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메커니즘을 제안해 반영했고 협상 타결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고 평가했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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