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방통위, 직장인 대상 ‘디지털 윤리 교육’ 본격 추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626010013268

글자크기

닫기

김윤희 기자

승인 : 2023. 06. 26. 14:19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clip20230626141617
직장인을 위한 디지털윤리 교육 안내문./제공=방신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함께 6월부터 직장인 대상 디지털윤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디지털 역기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예방하고자 2009년부터 유아, 청소년, 성인, 고령층에 이르기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계층별 맞춤형 디지털윤리 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5월에 발표된 '2022년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의 사이버폭력 경험률은 9.6%로 청소년(41.6%)에 비해 낮은 수치이나 성인의 경우에도 사이버폭력을 재미나 장난으로 인식(39.2%)하는 등 사이버폭력에 대한 심각성과 죄의식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성인의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경험률(10.4%)은 청소년(88.7%)에 비해 현저히 낮은 반면, 성인 10명 중 8명 이상(86.4%)은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이 필요하며 교육을 경험한 인원 중 91.8%가 교육이 도움이 되었다고 인식함에 따라 성인 중 직장인 대상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직장인 대상 디지털윤리 교육은 성인이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한 혐오표현, 디지털성범죄, 허위조작정보 등 디지털 역기능 관련 이슈를 다루고,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발전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짐에 따라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30일부터 본격 추진된다. 현재까지 네이버, 크라우드웍스, 필인, 테라젠바이오 등 대·중소·벤처기업 30여 곳의 임직원이 신청했다.

김효재 방통위 위원장 직무대행은"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디지털윤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이제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기본 소양이 되었다"며 "이번 디지털윤리 교육이 직장인들의 디지털윤리 의식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방통위는 앞으로도 디지털윤리 교육이 필요한 신규 교육대상 발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윤희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