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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반테러위원회(NAC)는 이날 성명에서 "예상되는 테러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모스크바와 모스크바주에 대테러작전 체제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바그너 그룹 용병들에게 작전을 멈추고 투항할 것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바그너 그룹 용병들을 상대로 성명을 내고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당신들을 속여 범죄 위험에 끌어들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방부 또는 법집행기관에 연락을 취하라며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했다.
앞서 러시아 정부는 반란 혐의로 프리고진을 입건해 체포 명령을 내렸고 프리고진은 이에 반발해 러시아 군 지도부를 축출하겠다며 무장 반란을 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