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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인 지난 23일 하노이 주석궁에서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회담에서 두 정상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이행을 위한 행동계획을 채택하고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 한도를 늘리는 등 양국의 외교·안보·경제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윤 대통령이 참석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방위산업, 소비재, 헬스케어, 식품 등의 교역 분야를 비롯해 총 111건의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윤 대통령은 도착 첫날인 지난 22일에는 베트남 동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K-산업 쇼케이스, 무역상담회, K-푸드 박람회 등을 둘러보며 양국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