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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의원은 24일 오전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김남국 의원 코인 관련해서 국민의힘 주장은 혹시나 대선 자금용 돈세탁 아니냐 이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라는 사회자의 질문에 "한마디로 허무맹랑한 주장이고 아무 말 대잔치"라며 "김남국 의원의 그런 돈을 가지고 세탁하기 위한 장으로 대선 자금을 유용한다는 그런 생각 자체가 차떼기 정당의 후예 같은 국민의힘의 상상력, '뇌피셜'이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제가 지난 대선에 모든 선거 비용을 총괄했던 총무본부장이고 회계 책임자"라며 "490억 원 선거자금 지출했던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분명하게 보고를 했고 선거법, 정치자금법, 정당법에 의해서 아주 투명하게 처리를 하고 선관위로부터 어떤 지적 사항도 없이 잘 마무리돼서 환급까지 끝났다"고 설명했다.
김남국 의원이 지난해 대선 전후인 2~3월 2억 5000만 원 이상의 코인을 현금화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는 "객관적인 사실에 대해서는 검찰이 빨리 수사해서 김남국 의원을 소환하고 압수수색을 통해서 사실관계를 규명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의원은 김남국 의원을 제명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김남국 의원 건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를 했기 때문에 객관적인 절차와 과정을 가지고 처리해 나가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김남국 의원 건과 더불어 모든 사건들이 동일한 잣대와 공정한 기준에 의해서 처리되는 게 필요하다"고 봤다.
그는 당내 비명(비이재명)계 일각에서 김남국 의원 사태 등과 관련해 이재명 대표의 책임을 거론하며 사퇴를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사안을 처리한 방식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 그러니 사퇴하라 이런 주장 아닌가"라며 "진단에 맞는 처방, 그런 조사에 기반한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한데 좀 과한 주장인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