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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한-독일 에너지 협력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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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05.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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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해상풍력 정책 소개…에너지정책 협력 강화
수소·스마트그리드·ESS 관련 기술 협력 논의
[포토] 이창양, 전기·가스요금 인상 발표
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1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3년도 2분기 전기·가스요금 조정안 및 취약계층 지원대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는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와 '한-독 에너지 협력위원회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력위원회는 해상풍력 보급 및 주민 수용성 확보 정책, 에너지 신기술 관련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한국에서는 산업부 에너지정책과장과 에너지기술과장, 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등이 참석했으며, 독일에서는 연방경제기후보호부 기후에너지협력과장, 기후에너지협력 팀장, 주한독일대사관, 주한독일상공회의소를 비롯해 에너지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이 함께 했다.

양측은 △에너지 안보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믹스 △저소비-고효율 사회구조로 전환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강화 방안 등과 함께,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해상풍력의 확대와 해상풍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 등에 대한 양국의 정책을 공유했다.

특히 재생에너지 강국인 독일측은 자국의 해상풍력 확대 과정에서 주민 수용성 확보에 대한 경험과 지식, 사례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양국은 수소, 스마트그리드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관련 기술 협력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수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양국 간 다양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향후 독일과 한국은 해상풍력, 수소, 스마트 그리드 등에 대한 정책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에너지 정책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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