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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억 코인 의혹’ 김남국, 민주당 탈당 선언… “무소속으로 정치공세 맞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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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3. 05. 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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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회관 의원실 나서는 김남국 의원
가상자산 보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을 나서고 있다. /연합
이른바 '60억 코인(가상화폐) 보유 의혹'이 제기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을 선언했다.

김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오늘 사랑하는 민주당을 잠시 떠난다"며 탈당 의사를 밝혔다.

그는 탈당 배경에 대해 "더 이상 당과 당원 여러분께 부담을 드리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중요한 시기에 당에 그 어떤 피해도 주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지난 일주일 허위 사실에 기반한 언론 보도가 쏟아져 나왔다"며 "법적 책임을 철저히 묻고, 단호히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앞으로 무소속 의원으로서 부당한 정치 공세에 끝까지 맞서 진실을 밝혀내겠다"면서 "잠시 민주당을 떠나지만, 항상 민주당을 응원하고 함께하겠다"고 했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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