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골프장·휴게소 타깃’…식자재 업계, 신메뉴로 봄나들이객 잡는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315010008229

글자크기

닫기

박세영 기자

승인 : 2023. 03. 16. 09:1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사업장 맞춤별 신메뉴 선봬
올해 야외 활동 회복 기점
국내외 여행객 증가로 골프장·휴게소·공항 등 컨세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식자재 업계가 함박미소를 짓고있다. 3월, 여행 성수기로 접어들면서 기업들은 각 식음서비스사업장별 맞춤형 제품들로 나들이객을 공략하기 위해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본격적인 야외 활동의 회복 기점으로 전망하며 시장의 활기를 예상하고 있다.

15일 아워홈에 따르면 회사의 지난해 컨세션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가량 성장했다. 이 가운데 골프장 식음사업은 10% 늘며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끌었다.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인 곳은 공항이다. 공항 식음사업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로 한동안 침체기를 맞았던 컨세션 사업이 다시 기지개를 켜면서 식자재 기업들의 관련 사업도 활기를 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외식과 여행 경기가 살아나면서 골프장 등 아웃도어 활동이 늘고있다"며 "올해가 본격적인 엔데믹 전환의 해로 보고 있어 성장폭도 지난해보다 더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워홈은 최근 골프장 개장 시즌을 맞아 골프장 전용 신메뉴를 출시했다. 회사는 △바다 주안상 △산더미 짬뽕 순두부 전골 △누룽지 해물 해장 파스타 △전복 멍게 비빔밥 △멍게 비빔밥 △치즈 올린 소감전(불고기 치즈 감자전) 등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메뉴는 아워홈이 운영하는 골프장 전 매장 클럽하우스에서 판매된다.

CJ프레시웨이도 보양식과 제철 메뉴 등 골프장과 휴게소에서 봄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을 선보이며 상춘객 수요를 겨냥한다. △온그린 한상세트 △봄 미나리 메기 매운탕 △스프링 바스킷 외에도 휴게소 푸드코트 등 컨세션 매장에서는 덮밥 4종을 선보인다. △매콤깐풍두부덮밥을 비롯해 △산더미제육덮밥 △불주꾸미덮밥 △간장닭마요덮밥 등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 라인업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이색 레시피로 식도락 여행객에게 기억에 남을만한 봄날의 맛과 추억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골프장, 휴게소, 테마파크, 공항 등 레저 및 컨세션 식음 매장에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이는 데 주력하고 각 시설 이용객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웰스토리도 식음서비스를 제공중인 전국 57개 골프장에 20종의 신메뉴와 다양한 식음 상품을 선보인다. △봄동 햇마늘 주꾸미 볶음 △봄맛 전복 돌솥밥 △봄채소면과 항정수육 등이 이번 봄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대표적인 메뉴다.

삼성웰스토리는 제로슈가 음료, 수제버거, 하이볼과 프리미엄 전통주 등 새로운 트렌드 상품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3
CJ프레시웨이, 전국 골프장·휴게소 등에 봄 신메뉴 선봬./제공=CJ프레시웨이
3
아워홈 골프장 신메뉴 '산더미 짬뽕 순두부 전골' 및 '전복 멍게 비빔밥'./제공=아워홈
박세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