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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5조원 투입…‘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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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01. 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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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중견기업 1만개·수출 2000억달러 목표
글로벌 진출·공급망 안정·디지털전환에 R&D 투입
박일준 산업부 2차관 중견기업인 엠씨넥스 현장방문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오른쪽)이 16일 인천시 송도 엠씨넥스에 방문해 민동욱 엠씨넥스 대표로부터 회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자율주행 관련 카메라 분야 기술개발 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제공=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6일 인천시 송도 '엠씨넥스'를 방문, 중견기업 대표와 중견기업 6개사, 중견기업연합회,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IAT(한국산업기술진흥원), 무역보험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중견기업 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새 정부의 중견기업 성장 정책 비전을 담은 '중견기업 성장촉진 전략'을 발표했다.

산업부는 '성장지향형 산업전략 추진(국정과제 17)' 이행의 일환으로, 우리 산업의 허리인 중견기업이 실물경제 위기 극복과 튼튼한 산업생태계 구축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2030년까지 기업 수 1만개, 수출 2000억달러 달성을 목표로 하는 새정부 중견기업 중장기 육성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15대 핵심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진출 △공급망 안정 △디지털전환에 향후 10년간 R&D 약 1.5조원(총사업비 기준)을 투입하고, 오는 2027년까지 1조원 규모의 '중견기업 도약 지원 펀드'를 조성해 중견기업이 신사업·신기술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투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3년 중견기업 산업현장 간담회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왼쪽 여섯 번째)이 16일 인천 송도 엠씨넥스에서 열린 중견기업 산업 현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제공=산업통산자원부
박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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