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 관련 농식품부와 농협축산경제가 농협사료에서 19일부터 출고하는 배합사료 가격을 한 포대(25kg 기준)당 500원씩 평균 3.5% 인하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사료가격 인하는 배합사료 원료 중 6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옥수수, 대두박 등 주요 수입곡물 도입가격이 7월 고점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고, 9~10월 급등세였던 대미 환율도 11월 이후 하향 안정되면서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농식품부와 농협축산경제는 이번 비료 가격 인하로 인해 연간 672억 원 이상 사료비 절감 효과로 이어져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축산물 생산비의 50~60%를 차지하는 사료가격 인하로 축산농가들의 생산비 역시 월 56억 원가량 절감되는 효과도 예상되고 있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농협사료의 가격 인하를 시작으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전체 배합사료 공급가격이 인하될 수 있도록 사료업계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안병우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는 "생산자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고 동반성장하는 것이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현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축산업 발전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