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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광주시와 업계 등에 따르면 광주시는 기아 측과 함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들어가는 24일부터 8일가량 완성차를 보관할 공간을 확보했다.
기존 보관 장소인 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 출하장에 5000대, 전남 장성 물류센터에 3000대 보관할 수 있으며, 여기에 광주 제1전투비행단 3000대, 함평 나비축제장 주차장 2800대, 광주 에너지밸리산단 미개통 도로 1000대, 광주 용전동 폐국도 500대, 기아 챔피언스필드 주차장 400대, 광주시청 야외음악당 300대 등 약 1만6000대를 적치할 공간을 추가로 준비했다.
하루 생산량 약 2000대를 고려하면 8일이면 꽉 차게 된다. 파업이 길어지면 적치 공간이 추가로 필요하므로 광주시 등은 임시 보관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
한편,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상대적으로 생산량이 적어 임시 적치장 마련에 대한 우려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