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융합국가산단 4만9185㎡ 부지에 대규모 투자로 고용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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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박일호 밀양시장, 허연진 국도화학(주) 대표이사, 홍준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장, 박성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도화학(주)은 밀양 나노융합국가산단 내 4만9185㎡(1만4878평)부지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공장을 건립하여 나노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 및 응용/복합소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1972년 설립한 국도화학은 전 세계 80여개국, 약 1400여 고객사를 통해 지난해 1조 5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의 75% 이상이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다.
국도화학은 에폭시, 경화제 외에도 폴리우레탄의 원료인 폴리올 사업을 중국 법인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국도화인켐, 국도첨단소재 등의 자회사를 통해 복합소재용 고기능성 수지, 친환경 희석제 및 ACF(이방전도성필름) 등 첨단소재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허연진 국도화학(주) 대표이사는 "밀양시의 우수한 입지 여건과 나노융합국가산단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최첨단 생산시설을 구축하려고 한다"면서, "앞으로 밀양시와 힘을 합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투자를 결정해 준 국도화학(주)에 감사드리며, 밀양시는 기업이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행정지원을 비롯한 전 부문에서 기업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