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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의 손맛, 역시 다르네”… K전통식품 계승·발전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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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2. 10. 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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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aT, 홍보·육성 등 지원
전통주·장류 등 분야서 79명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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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식품명인이 우리 전통 식품 계승·발전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제도는 식품의 제조·가공·조리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보유자를 발굴해 우리 고유의 전통 식문화를 보전하고 계승하기 위해 1994년 도입됐다.

현재 전통주, 장류, 김치류, 떡·한과류, 차류, 엿류, 기타 식품류 등 분야에서 총 79명이 대한민국식품명인으로 지정돼 활동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대한민국식품명인 지정·육성 그리고 홍보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지정 절차 및 심사 과정에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시·도에서 식품명인 지정 신청자가 제출한 자료의 사실관계 확인 및 조사 후 지정기준에 적합 여부를 판단해 농식품부에 추천한다,

또한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의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적합성 검토 실시하고, 식품산업진흥심의회 전통식품 분과위원회 평가를 거쳐 식품산업진흥심의회 최종심의 등 절차를 운영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올해 12월 중 신규 대한민국식품명인을 결정할 방침이다.

농식품부와 aT는 다양한 혜택과 지원 제공을 통해 대한민국식품명인의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수자 장려금 지원. 명인 기록영상 제작 등 각종 지원과 함께 명인으로 지정받은 품목 또는 기능으로 만든 식품에 대한민국식품명인 표지를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식품명인 제도 및 지정 품목 홍보 등을 위한 식품명인 종합홍보 플랫폼인 식품명인 체험홍보관을 운영한다.

예약제로 운영되는 식품명인체험홍보관에서 평일 전통 식품 단체체험·다도 체험, 토요일 명인 지정품목 체험이 가능하다.

예약은 포털 네이버의 식품명인체험홍보관를 통해 신청하며 된다. 체험 전월 마지막 주 오픈되며 선착순 마감된다.

25일 aT 관계자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소외계층 대상으로 체험 기회 확대 및 친환경 부자재 사용 등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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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후 대한민국식품명인 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 식품명인 전용 온라인몰에서 손쉽게 살 수 있다.

보존·전승이 필요한 대표 전통식품인 명인제품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제고하고 소비 확대를 위해 식품명인에 대한 홍보 및 판촉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일례로 유튜브, 옥외 광고 등을 활용한 대국민 명인 알리기 프로젝트 추진이다.

식품명인 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디자인, 관광 연계 프로그램 등 사업지원 컨설팅 제공을 통한 식품명인의 경쟁력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특히 명인업체 대상 직접 지원 성격의 컨설팅 사업은 2021년 신규 추진한 결과, 식품명인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aT가 2022년 1월 7일부터 14일까지 2021년 사업지원 컨설팅을 받은 식품명인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여자 모두 사업 필요성에 '매우 필요하다'고 답했다.

사업 운영에 도움 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매우 그렇다' 응답이 100%였다.

올해에는 단계적 성장 지원을 통해 고령·영세 명인업체의 안정적인 역량 강화를 유도 할 계획이다.

aT는 차세대 전수자 양성을 위해 식품명인 전수자 장려금 지원 정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한민국식품명인 전수자 중 교육실적 및 체험행사 참여 횟수 등을 종합 고려해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민국식품명인의 기록화 역시 중요한 사업 중 하나이다.

식품명인 기록화 사업은 대한민국식품명인의 기록 영상 및 도서 제작 등 기록화 사업으로 전통 식품의 역사와 문화를 보전하고 후대에 전승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한다.

명인 보유기능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도록 종합적·전문적으로 기록화 할 계획이다. 영상기록물 기록본(다큐멘터리) 및 보급본 제작, 기록도서 및 리플렛 제작 등이다.

제작된 영상기록물은 aT 유튜브 채널 및 aT FIS(식품산업통계정보) 등에 게시된다.

숏폼 형태로도 제작돼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기록화 사업의 기록도서는 국가기록원, 국립중앙도서관, 국회도서관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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