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7월 19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부처 장관들에게 정책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한 발언입니다.
윤 대통령의 주문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등은 부처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주요 정책 홍보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데 매진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최근 담당 국장, 과장 등이 직접 참석해 쌀 수급 관련 대책, 농촌공간계획 등 정책을 설명하는 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해수부는 '해랑이 간담회'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환경부 역시 매주 화요일마다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농식품부 공무원이 직접 자료집을 매주 작성하며 정책 홍보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문원탁 농식품부 축산정책과 서기관과 권영민 주무관으로, 2021년 8월 13일 이후 매주 금요일 '주간 축산·방역·국제' 명칭의 정책 자료집을 농식품부 내부 직원들뿐 아니라 유관기관, 관련 교수 등에게 배포하고 있습니다.
'주간 축산·방역·국제' 자료집은 올해 10월 7일까지 51호를 돌파하며 어느새 농식품부 정책 홍보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자료집이 주목받는 점은 일선 공무원이 만들었다고 하기에는 놀라울 정도로 1페이지부터 70여 페이지 걸쳐 구성 면면을 보면 탄성을 자아내기 때문입니다.
일례로 50호를 보면 공무원에게 필요한 '보도자료 이해 및 작성법'을 비롯해 해당 주간 배포된 축산, 방역, 국제 주요 보도자료를 쉽게 설명해 구독자의 이해를 돕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주간 축산·방역·국제' 자료집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또한 내부 직원들은 "다른 업무를 공유하고 배울 기회가 되고 있다", 자료집을 본 모 대학 교수는 "활용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다는 전언입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국민이 알지 못하면 무용지물에 불과합니다.
이에 1년여 동안 매주 금요일 매주 빠지지 않고 정책 자료집 발간하는 농식품부 공무원의 노고는 칭찬받을 만합니다.
작은 홀씨가 큰 숲을 이루는 토대가 되듯이 농식품부 공무원이 쏘아 올린 정책 소통의 불씨가 타 부처로도 번져 윤 대통령의 바람대로 좋은 정책이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