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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파주·평택 돼지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48시간 일시이동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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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2. 09. 2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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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시와 파주시, 평택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중수본)는 지난 28일 경기 김포시 소재 돼지농장(3000여 마리 사육)과 파주시 소재 돼지농장(700여 마리 사육), 평택시 소재 돼지농장(3400여 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수본은 우선 경기 김포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ASF 발생 직후 즉시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 방역 조치 중이다.

또한 ASF 확산 차단을 위해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 농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돼지 3000여 마리에 대한 살처분도 실시한다.

특히 중수본은 김포시에 이어 파주시 돼지농장에서도 ASF가 추가 발생하자 김포시 및 와 파주시에서 사육 중인 전체 돼지에 대해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내 모든 양돈농가에 대한 예찰 및 검사과정에서 평택시 소재 돼지농장에서도 ASF가 확진되자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수본은 평택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돼지 3400여 마리에 대한 살처분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28일 17시부터 30일 17시까지 48시간 동안 경기도(강원 철원 포함), 인천광역시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 시설 종사자 및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명령(Standstill)을 발령해 시행 중이며, 경기권역 농장의 돼지·분뇨의 권역 밖 이동도 금지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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