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하동, 성창당 구태수 원장의 통 큰 후학사랑... 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920010010707

글자크기

닫기

오성환 기자

승인 : 2022. 09. 20. 09:5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하동군장학재단, 장학기금 1000만원 기탁…2014년 이후 총 9000만원 출연
성창당한약방 장학금
구태수 원장(왼쪽)이 하승철 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장학금을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 하동읍에서 성창당 한약방을 운영하는 구태수 원장이 매년 빠짐없이 9년째 거액의 장학기금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하동군장학재단은 구 원장이 지난 19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후배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구 원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때이지만 매년 해 오던 장학기금을 지나칠 수 없었다"며 "학업정진으로 고향의 후배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9년째 후학사랑을 실천해준 구태수 원장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고귀한 의미와 숭고한 뜻을 잘 헤아려 하동의 청소년들이 더 큰 꿈을 이루는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 원장은 하동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온 순수 토박이로 2014년 100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1000만원씩 9년째 9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으며, 이밖에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개인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남모르는 선행을 베풀고 있다.
오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