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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영농현장 폭염 피해 예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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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2. 08. 0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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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1일 폭염으로 인한 농작물과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밀착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농진청과 소속 연구기관의 팀장급 연구직·지도직 직원 156명으로 구성된 지역담당관을 한시적으로'여름철 재해 대응 지역담당관'으로 재편했다.

식량, 과수, 채소, 인삼, 축산 5개 분야의 내부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담당관은 각 농업기술센터 관계관과 협업해 영농현장을 점검하고, 기상 및 현장 상황에 따라 필요한 작물·축종별 기술지원 사항을 파악해 관련 조치가 신속히 취해질 수 있도록 나설 방침이다.

현장 기술지원단은 각 지역의 농업기술원, 농업기술센터의 품목별 전문가와 공동으로 이달 26일까지 폭염 대응 농작물·가축 관리 활동을 전개한다.

이 기간 동안 농작물의 생육 부진으로 인한 수량 감소, 양분결핍, 품질 저하 예방과 축사 환경관리, 축종별 사양관리 지원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고추, 고랭지배추·무 등 노지채소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작물별 물관리 기술을 중점 지도하고, 수박·토마토 등 시설 온실 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는 차광(빛가림), 환풍, 안개 분무 등 온실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한 기술을 중점 지원한다.

노형일 농진청 재해대응과장은 "여름철 기상으로 인한 농작물 및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사전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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