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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질문 ‘경제 분야’… ‘세제개편안’ 두고 여야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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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2. 07. 2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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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덕수 국무총리 '국회 대정부질문 답변'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병화 기자
국회는 26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이튿날 주제는 경제 분야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경제부처 장관들이 질의를 받는다. 여야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3고'에 따른 민생 경제 악화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향후 경기침체 대응 방안과 관련한 질의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은 현 정부를 겨냥해 신동근·김한정·김경협·이성만·오기형·홍성국 의원을 질의자로 예정했다. 윤석열정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세제개편에 대해 '부자 감세'라고 지적하는 등 비판 수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법인세 인하, 부동산 다주택자 중과세율 폐지 등 현 정부의 세제 개편안에 대해 거센 비판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보상 지원, 가계부채 문제 등도 주요한 문제로 다뤄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임이자·조명희·한무경·최승재 의원이 질의한다. 국민의힘은 문재인정부의 정책 실패를 적극 부각할 방침이다. 정의당에선 배진교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국회는 27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의를 끝으로 사흘간 진행된 윤석열정부의 첫 대정부질문을 종료한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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