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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구성 협상’ 최종 합의안은 아직… “쟁점은 상임위 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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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빈 기자

승인 : 2022. 07. 1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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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회의장실 나서는 권성동-박홍근 '여야 원내대표 회동 종료'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3일 국회의장실에서 비공개 원 구성 협상을 마친 뒤 각각 의장실을 나오고 있다. /이병화 기자
여야 원내대표 간 후반기 국회 원구성 협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14일 오전 최종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제헌절 이전까지 원구성 협상을 완료하자는 뜻에 따라 12일부터 사흘 연속 회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야는 아직 최종 합의안을 도출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여야는 큰 틀에서 협상을 마무리했고, 곧 내부 검토를 거쳐 세부적인 조율을 위해 곧 협상을 재개할 방침이다. 조만간 타결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르면 이날 오후에 협상 타결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시작된 협상에서 약 45분 동안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하에 만남을 가졌다. 권 원내대표는 회동을 마치고 "내부 회의 후에 필요하면 오후에 다시 만날 것"이라며 "(쟁점은) 상임위 배분 문제와 특위 문제"라고 설명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견을 좁히지 못한 상황이기에 각 당의 내부적 검토를 또 하기로 했다"며 "이후에 수시로 의장과 함께 만나서 좀 원 구성 협상을 마무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천현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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