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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억 규모 수산물 할인행사·명태 최대 30% 싸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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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은 기자

승인 : 2022. 07. 0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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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해양수산부는 8일 ‘수산물 비축 물량 상시방출 체제’ 가동 및 상생할인 행사 확대, 어업인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기준가격 단가 인하 등 서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한 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8일 ‘수산물 비축 물량 상시방출 체제’ 가동 및 상생할인 행사 확대, 어업인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기준가격 단가 인하 등 서민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한 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해수부는 소비자가격이 많이 오른 명태를 오는 11일부터 전통시장, 마트 등 소비자 직판처에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방출할 예정이다.

명태 가격 안정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마트를 대상으로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소비자 직판처 수요를 고려해 동태탕 등의 재료로 쓰이는 중간 크기의 명태를 중심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해수부는 서민 밥상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수산물 상생할인 지원사업’에 예비비 200억원을 추가 투입해 7월부터 총 380억원 규모 수산물 할인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7월 ’여름휴가특별전‘을 14일부터 31일까지 40억원 규모로 추진하고, 평년보다 이른 추석에 대비해 ’추석특별전‘은 역대 최대인 188억원 규모로 준비할 계획이다.

해수부는 유류비 상승으로 어업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고, 소비자 물가에 부담을 지우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어업용 면세유 유가연동보조금 지급 기준가격 단가를 7월 1일부터 리터당 1100원에서 1070원으로 30원 인하한 상태다.

지난 6월부터 약 3만2000명의 어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유가연동조보금의 지급 기준가격 단가를 인하해 어업인의 경영 부담과 물가 상승요인을 완화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국민들이 주로 소비하는 주요 수산물에 대한 가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가격 이상 징후 포착 시 정부 비축물량을 즉시 방출하는 등 물가 안정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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