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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본청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조재호 농진청장과 호세 앙헬 로페즈 캄포세코 과테말라 농축산식품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과테말라 정부로부터 코피아 센터 설치를 요청받고, 농진청과 과테말라 농축산식품부 양측이 1년여의 실무협의를 거쳐 성사됐다. 과테말라 코피아 센터가 설치되면 전 세계 코피아 센터 설치 나라는 23개로 늘어난다.
농진청은 코피아 센터 소장을 즉시 파견해 과테말라와의 협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과테말라에서 요청한 협력사업은 ‘벼 및 씨감자 생산성 향상 기술 개발’과 ‘토마토 생산성 향상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등이 있다.
특히 농진청은 협력사업 분야의 국내 전문가를 과테말라에 파견해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사업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조재호 농진청장은 “코피아 센터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양해각서 체결은 양국 간 우호적인 농업협력 관계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코피아 협력사업을 통해 우리 농업기술과 경험을 전수해 과테말라의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