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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공사는 향후 25년간 바탐공항 운영 및 유지보수를 담당하게 됐으며 유지보수와 동시에 기존 여객터미널(T1) 리뉴얼, 신규 여객터미널(T2) 건설 등 2040년까지 바탐공항을 여객수용능력 2500만 명 규모 대규모 공항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공사는 바탐공항 운영·개발사업 수행을 위해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AP1) 및 인도네시아 건설 공기업(WIKA)과 특수목적 법인(BIB)을 공동으로 설립했으며 현재 바탐공항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자격증명(라이선스) 취득, 공항개발·운영전략 수립 등 절차를 마무리하고 있다.
관련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바탐경제구역청(BIFZA)로부터 공항 운영권을 넘겨받으며 오는 21일부터 향후 25년간 바탐공항 운영 및 유지보수를 담당한다.
공사는 이번 기술컨설팅 계약을 통해 △ 전문인력 파견 △ 공항운영 정책 및 매뉴얼 수립 △ 현지직원 교육훈련 등을 본격 시행한다.
특히 △ 항공마케팅 △ 상업시설 운영 △ 여객서비스 관리 등 경쟁공항 대비 인천공항이 경쟁우위를 보유한 분야 전문인력을 집중적으로 파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사는 인천공항 성공 DNA를 바탕으로 현지 기술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바탐공항 운영 안정화를 조기에 달성하고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는 등 공항운영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김경욱 사장은 “이번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바탐공항의 서비스 품질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공항운영·개발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해외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니 바탐 항나딤국제공항 운영·개발사업’은 사업기간 25년, 예상 누적 매출액(사업기간(2022년∼2047년)동안 현지법인(BIB) 예상 누적매출액)약 6조 4000억 원, 총 사업비(공사비, 설계비, 초기운영비 등 건설 사업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 6000억 원에 달해 공사가 수주한 역대 최대 규모 해외사업이자 국내 최초 해외공항 운영·개발사업 진출 사례이다.
공사는 이번 사업에서 배당수익 등을 통해 약 4851억 원의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