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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폴리에어카고’, 포스트코로나 시대 항공물류 발전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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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준 기자

승인 : 2022. 06. 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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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공항공사 영접실에서 개최한 ‘인천공항공사-폴라에어카고 협력회의’에서 공사 김경욱 사장(오른쪽)과 폴라에어카고 존 올린 사장이 인천공항 물류허브화를 위한 양 사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제공=인천공항공사
인천공항공사는 8일 글로벌 화물항공사인 폴라에어카고(Polar Air Cargo)와 포스트코로나 시대 항공물류 발전방향 모색 위한 상호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경욱 사장과 폴라에어카고 존 올린(Jon Olin) 사장,커스티 크렙(Kersti Krepp) 부사장 등 경영진이 참석해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항공화물 시장 대응 방안과 인천공항 물류허브화를 위한 양 사 간 협력 방안에 의견을 나눴다.

폴라에어카고는 전 세계 80여 개국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연간 약 90여만 톤 화물을 처리하는 글로벌 화물항공사로서 지난 2001년 10월 인천공항 취항 이후 연평균 약 3.2%씩 꾸준히 성장해 왔다.

특히 2021년에는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세 번 째로 많은 항공화물 물동량(약 11.2만 톤)을 처리해 인천공항이 지난해 연간 333만 톤을 처리하며 국제선 화물처리 기준 세계 2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김경욱 사장은 “이번 협력회의가 양 사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공사는 글로벌 화물네트워크 확대 등을 통해 세계 1위 항공물류 허브공항으로의 도약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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