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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권재한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과 김관수 서울대학교 교수 공동 주재로 ‘2022년 제1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배추, 무, 마늘, 양파, 고추 등 5대 노지채소류의 여름철, 김장철 및 단경기(端境期) 수급불안에 대비한 수급관리 계획에 대한 심의와 올해 농식품부가 겨울배추·무와 양파에 대해 긴급하게 추진한 수급 및 가격안정 대책을 사후 보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통계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등 정부·공공기관 관계자, 배추·무·마늘·양파·고추 등 5대 노지채소 생산자단체 대표, 한국외식업중앙회 등 소비자단체 대표,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학계 대표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해 ‘2022년 주요 노지채소류 수급관리 계획(안)’, 배추·무, 양파 수급 및 가격안정 추진 대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권재한 실장은 “최근 배추·무 등 채소류는 재배면적 감소, 작황 부진 등 영향으로 생산량이 감소해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향후 폭염·장마 등 기상변동에 따라 수급불안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2022년 노지채소류의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합리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분야별 전문가인 위원들이 충분히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도 채소류 수급안정을 위해 정부와 수급조절위원회 위원들이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를 통해 심의·의결돼 농식품부로 전달된 주요 노지채소류 수급관리계획은 농식품부 내 최종 검토를 거쳐 조만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5월 말 즉 다음주 관련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